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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부산진구, 젊음·관광·쇼핑문화의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두 번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
등록날짜 [ 2019년04월03일 21시12분 ] | 최종수정 [ 2019년04월03일 21시16분 ]

 

 

◈ 오거돈 시장,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부산대개조 정책투어」두 번째! 사람중심 도시로 연결되는 부산진구 방문 예정

◈ 4. 4. 14:40, 부산시민공원 백산홀,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는 시민토론회 개최

◈ 경부선 지하화, 서면쇼핑문화특구지정 등 부산대개조 관련 부산진구 미래비전 선언 예정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산대개조 정책투어」의 두 번째 행선지는 부산진구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4월 4일 오후 2시부터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산대개조 정책투어」의 두 번째 지역인 부산진구를 찾아 현장방문, 시민토론회 등 대개조 미래비전 공유의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오 시장은 오후 2시 부전역을 방문하여 경부선 지하화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대한 현황을 살펴본 뒤,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백산홀)에서 부산진구 구민 200여명과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부산대개조와 관련된 경부선 지하화와 서면쇼핑문화특구지정 추진 등 부산진구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적극 추진할 것을 선언할 예정이며, 서은숙 구청장의 부산진구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또,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민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는 지난 2월 13일 대통령과 주요부처 장관, 정․재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대개조 비전선포식」과 연계된 후속 행사로, 예년에 의례적으로 개최되던 시장의 구․군 순방을 탈피하고, 부산대개조의 의미를 전달하며, 지역을 획기적으로 바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하기 위한 현장 행보이다.

 

부산시는 앞으로 남은 14개 구․군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와 구․군의 비전공유를 통해 「부산대개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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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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