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CBS 음악 FM98.1 개국 축하콘서트에서 가수 박상민씨의 열창을 끝으로 무대의 막을 내렸다.(사진 : 박남희 시민기자)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가득 메운 방청객들과 함께 시작된 광주CBS음악FM98.1 개국축하 콘서트는 약 3시간에 걸쳐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각 시간대별 음악방송을 진행하는 가수들과 개국축하를 위해 출연한 가수 총 8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축하 콘서트는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는 탤런트 김현주 사회로 저녁 8시부터 10시30분까지 진행되었다.
▲광주CBS음악FM98.1 개국 축하콘서트
민중가수 안치완을 시작으로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가 청중을 사로잡으며 노사연, 박상민, 한동준, 박승화(유리상자), 이수영, 정세훈, 강허달림(골목길)이 열창해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콘서트는 가수 박상민씨를 끝으로 개국 축하콘서트는 막을 내렸다.
박남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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