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친절 서비스 교육 장면
김천시(시장 김충섭)주최로 김천대 식품외식산업학과 배인호교수가 지난 27일(수) 대항면사무소에서 직지사 상가 음식점 종사자 40명을 시작으로 3. 28(목)에는 지례면 회의실에서 지례·부항·대덕·증산면 소재 음식점 종사자 80명을, 3. 29(금)에는 대곡동 사무소 회의실에서 부곡맛고을 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절 서비스 교육 단체사진
이번 교육은『Happy together 김천 친절·청결·질서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천대학교 배인호교수(식품외식산업학과)가 김천의 관광명소인 직지사 주변 상가와 부항댐, 청암사 주변 음식점 및 부곡맛고을 일대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에게 손님맞이부터 음식주문, 응대, 서빙까지 친절 서비스 전반에 이르는 교육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선보일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오는 4월부터는 일반음식점 외 휴게음식점, 미용업, 숙박업을 대상으로도 본 교육을 시행하니 영업주 및 종사자분들이 적극 참여하여 친절과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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