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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사회적문제 시민편에서 해결하려는 노력 필요
-18일 시정전략회의서 의사소통으로 문제해결, 대전형 일자리정책 확대 등 논의
등록날짜 [ 2019년03월18일 21시21분 ] | 최종수정 [ 2019년03월18일 21시25분 ]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전략회의를 갖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전략회의를 갖고 시민생존권과 관련된 사안은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바탕으로 보다 꼼꼼하게 판단하고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실국 간 충분한 의사소통과 협의를 요할 때가 있다”며 “시민생존권과 시민안전에 관한 사안은 사회적 의제로 실국 협의를 넘어 전체회의 과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허 시장은 “시정이 시민생존권과 맞물려 있을 경우 시정 원칙과 방향이 옳아도 서로의 접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늘 시민 편에 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최근 언론에서 호평한 대전형 일자리정책을 설명하고 더 좋은 정책으로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허 시장은 “대전형 일자리정책에 관한 여러 보도는 그만큼 이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과 문제의식이 높다는 방증”이라며 “더 좋은 일자리정책을 설계하고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자”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지난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건의한 현안사업 예산확보 후속조치와 국비확보 T/F 가동을 지시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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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한국뉴스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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