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지역아동센터
한화여수공장(주), 한화케미칼(주), 한화&리조트(지리산),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 한화에너지 등 한화 호남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서 26일부터 1박 2일로 한화호텔&리조트(지리산)에서 여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우린 하나 행복한 겨울캠프”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마음나누기 활동(전래놀이 등)과 전북의 특산물인 임실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문화체험활동, 장기자랑을 통한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호남지역봉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보다는 “나”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의미를 일깨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하고 사회성을 함양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했다.
한화호남지역봉사단은 14년간 여수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나눔여행 겨울캠프를 통해 자신의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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