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약정체결식 단체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는 21일 11시 ‘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약정체결식’을 공단 경북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약정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최정인 지사장,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박종갑 학장, 한국폴리텍Ⅵ대학 포항캠퍼스 박무수 학장, 가톨릭상지대학교 정일 총장, 경북경영자총협회 허호 상무이사,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송주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기술 경쟁력 제고,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에 사업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약정체결식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조용대 지역일학습지원부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전기, 전자, 철강, 제조, 복지 분야 등 총 66개 훈련과정을 개설, 훈련생 1,900여명을 양성하여 경북지역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기술력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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