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안순찰
나주경찰서 남평파출소(소장 주성현)는 2019. 2. 12. 오계리 마을회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문안순찰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남평파출소는 16개리 46개 자연마을을 관할하고 있는데, 농촌권 자연마을 내측 지역은 순찰 등 경찰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점을 감안, 46개 자연마을 동서남북 끝지점을 순찰선으로 지정하여 매일 순찰을 하고 있다.
문안순찰 도중 만난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빈집절도·교통사고예방 방법을 홍보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과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 말벗이 돼드리는 등 기존의 경직된 경찰 활동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부드러운 문안순찰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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