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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살펴보는 부산의 산업·과학 발전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산업·과학사 심포지엄 개최
등록날짜 [ 2019년02월11일 20시45분 ] | 최종수정 [ 2019년02월11일 20시48분 ]


 

 

- 부산의 산업 및 발전사 재조명을 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방안 모색

- 부산 산업·기술 전반에서부터 부산항의 역사와 민간주도형 부산과학발전사가 한 자리에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김병진)은 이달 13일(수) 부산의 산업 및 과학 발전사를 재조명하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산업·과학사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조산업과 물류의 중심지였던 부산의 산업사를 정리하고, 동북아 해양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한 혁신성장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산업 성장을 주도했던 지역과학 발전사를 재조명하고,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분야의 지역 내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부산 산업·기술사의 이모저모(부산대학교 송성수 교수), ▲ 부산항의 역사로 살펴보는 해양물류도시 부산의 미래(경성대학교 김해창 교수), ▲ 부산의 민간주도 과학발전사와 주요 이슈(국립부산과학관 손동운 본부장) 등의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 방안에 대해 참석한 지역전문가 및 일반시민들의 자유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관기관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병진 원장은 “부산은 역사적 배경과 지리적 강점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물류의 중심도시로서 발전해왔다. 해양환경을 기반으로 한 항만이 발달해 있으며, 철도를 통한 남북경제협력과 유라시아 경제협력 벨트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특성을 이해하고, 동북아 해양수도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관문공항의 지역 내 신설 방안도 자연스레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2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 6층 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이메일)가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강연자료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T.051-795-5088, E. hyejung@bistep.re.kr)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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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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