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선박 현장 점검 안전운항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밝혔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 2 ~ 2. 6)까지 안전한 바닷길이 될 수 있도록 1일, 3일 이틀간 관내 다중이용선박(여객선 ․ 도선)을 점검하여 안전운항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에 김충관 서장은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선 터미널 및 도선 선착장을 찾아 직접 선박에 승선해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승 ․ 하선 시설 및 인명구조장비 등을 점검하고, 완도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기간 중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관제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와 격려했다.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해상기동점검단(항해, 기관, 오염, 수사, KST)을 구성하여 도선의 안전운항과 직결 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사업자를 통해 시정조치토록 하여 설 연휴 도선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충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및 행락객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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