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문섭 부단장 인사말 장면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2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및 평생교육융합학과 홍보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요원 60명은 평생교육융합학과 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성인학습자와 특성화고 졸업자 및 산업체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유치와 멘토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워크숍은 대학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의 발전 방향과 입학생에 대한 관리 전략, 학과 홍보 및 입시 정보 공유, 학과 발전을 위한 토론, 홍보요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 김문섭 부단장은 “2019학년도 입시활동에 참여한 홍보요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으로 지역 최고의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직자와 성인학습자로 구성된 성인친화형 학과인 평생교육융합학과(학과장 김진숙)를 신설했으며, 2019년 3월부터 신입생 25명이 정규학위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 홍보요원 위촉장 수여식 장면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및 평생교육융합학과 홍보요원 워크숍 단체사진
특히, 평생교육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인학과 및 전공을 확대해 성인특화형 단과대학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졸업 시 학사학위와 평생교육사 등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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