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스코(대표 한상원)가 3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와 과일 15박스를 동면에 전달했다.

동면농공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인 다스코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분기마다 쌀 등을 지원해 왔다.

후원 물품은 동면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성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다스코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후원품과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면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이장,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동면인적안전망’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