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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국가의 미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한목소리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열린다
등록날짜 [ 2019년01월22일 16시53분 ] | 최종수정 [ 2019년01월22일 16시55분 ]


 

 

- 1.22. 13:10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중소회의실에서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개최

-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등 미래먹거리 기반 구축을 위해 공동협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영‧호남 7개 시도와 함께 1월 22일 오후 1시 1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중소회의실(208~210호)에서 ‘제15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등 8명의 영․호남 시․도지사가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동서 광역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등 공동협력과제 8건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부산~목포 광역고속철도망 등 광역철도망 구축, 전주~대구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 광역도로망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영․호남 8개 시․도가 진정으로 상생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경제공동체로 나아가야 할 골든타임이 도래했다.”며 “광역고속철도망 구축을 통해 영․호남권을 2시간대 통합생활권으로 정착시키고 해양과 대륙이 만나는 지경학적 장점을 활용한다면, 수도권을 넘어 동북아 산업․물류․비즈니스․관광의 허브로 발전함과 동시에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메커니즘을 창조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는 영‧호남 지역 간 긴밀한 유대와 협조 체제 유지를 위해 1998년 구성되어 영‧호남의 친선교류, 민간단체의 영‧호남 협력사업 지원 등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논의된 공동정책․지역균형 발전과제는 공동성명서로 채택되어 중앙정부에 건의 예정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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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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