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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등록날짜 [ 2019년01월15일 19시12분 ] | 최종수정 [ 2019년01월15일 19시14분 ]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광주 북구을 지역위원장)은 1월 14일 개최된 제54차 최고위원회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훼손하려 하는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이 고열과 독감을 핑계삼아 재판에 불출석하고, 그의 부인 이순자가 전두환을 민주주의 아버지라 생각한다는 등 망언을 하며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전두환 일가의 일탈행위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더욱 놀라운 것은 5.18진상규명위원회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 몫에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도 모자라, 광주에서 학살을 주도한 당시 3공수여단 소속 계엄군 지휘관 두 명을 추천 검토했다는 점.”이라며, “광주가 분노하고, 5월 영령이 통곡할 일.”이라고 개탄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제발 평정심을 회복하고, 보수정당으로서 자존심을 회복 바란다.”며,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일갈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5.18진상규명법이 2018년 9월 시행된 이후 4개월간 위원 추천을 지연시키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2019년 1월 14일 에서야 3명의 위원을 추천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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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동 기자, 메일: gyudong9300@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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