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전공대의 성공적 설립을 위한 기본협약서' 체결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재호 균형위 위원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광주시의회 의장, 김종갑 한전 사장.<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는 1월 4일(금)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대회의실에서 ‘한전공대의 성공적 설립을 위한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기본협약식은 송재호 균형위 위원장의 입회下에 광주광역시장과 시의회 의장, 전라남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한전사장 등이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왼쪽)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전공대의 성공적 설립을 위한 기본협약서' 체결식에 참석해 협약식을 마친 뒤 송재호 균형위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기본협약서는 한전공대의 조속한 개교목표 달성 노력과 지원, 지자체의 입지선정 절차 및 결과에 대한 수용, 향후 대학 인프라 조성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입지선정 경쟁으로 인한 지자체 간 갈등을 해소하고 대학 설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상호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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