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흐림 서울 23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구, 국토부 선정 ‘지적재조사 최우수 기관’ 선정
정부 평가에서 분쟁 해결 등 우수한 성과로 장관상 수상
등록날짜 [ 2018년12월27일 21시39분 ] | 최종수정 [ 2018년12월27일 21시45분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 종합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지적재조사 합동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 남구 제공>

 

 

“국토 이용가치 높이고, 분쟁 신속한 해결로 재산권 보호”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정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지적재조사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 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지적 재조사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지적 재조사 사업 업무 실적과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국고보조금 집행 실적 등 총 9개 분야 22개 세부지표에 의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사업 지구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한 사업 추진과 지적 재조사 사업 경계 설정 및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기록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구를 비롯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10개 자치단체는 27일 오전 세종시 정부 종합청사에서 열린 ‘2018년 지적재조사 합동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적제도가 필요해 짐에 따라 첨단 위성장비와 IT기술로 지적재조사를 정확하게 실시해 국토 이용가치를 높이고, 경계 분쟁의 원인이 되는 지적 불부합지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재산권 보호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3년부터 화장‧석정지구 지적재조사를 비롯해 칠석지구와 양과지구 등 3개 지구에서 총 2,869필지(216만9,00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실시, 이중 1,487필지(146만1,000㎡)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필지에 대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박영철 기자, 메일: soitmoney@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산구, 사회적기업 ‘잇다’ 크라우드 펀딩 나서 (2018-12-28 15:45:09)
담양군, 자원봉사센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8-12-27 21: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