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장안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참석한 장안대학교 우완기총장 등 10명의 심사위원들과 학생들 단체사진
장안대학교 산학협력처는 지난 6일 교내 자아실현관 컨벤션홀에서 ‘제2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 및 이상현 산학협력처장, 성백순 산학협력부처장, 이원동 산학협력부처장, 문혜숙 학술정보관장을 포함한 10명의 심사위원들과 본선에 진출한 14팀, 총 48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제2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총 37팀으로 구성된 131명의 학생들이 예선과 본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이 중에서 7팀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 선정됐다.
대상에는 뷰티케어과 ‘셀프고전머리’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 쥬얼리디자인과 ‘현실’팀, 우수상에 인터넷정보통신과 ‘YOU HERE’팀, 프랜차이즈경영과 ‘THE 싸게 FARM’팀, 장려상에 유통경영과 ‘페이먼트 카트’팀, 게임컨텐츠과 ‘I`M NOT ZOMBIE’팀, 미디어스토리텔링과 ‘포스트잇’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7팀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됐다.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은 “경진대회 출품작품을 통해 재학생들의 창의력과 경쟁력은 무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장안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문제해결에 대한 실질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캡스톤디자인(capston design)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장안대학교는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해 학생들의 산업현장 직무과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융복합 기술을 갖춘 창의적 전문직업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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