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산구지회 송년회에서 제2기 부동산중개업 명예지도위원 20명을 위촉했다.
2016년 1기에 이어 위촉된 이번 명예지도위원들은 신규 등록업소 지도, 부동산 거래 활발 지역 위법 감시 등 민간 부문에서 지역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선도한다.
광산구는 부동산중개업 경력 2년차 이상의 친절·봉사 정신이 투철한 개업공인중개사 중 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이날 위원들을 선정했다. 아울러 같은 자리에서 모범중개업자 3명을 표창하기도.
현재 광산구 등록 부동산중개업소는 990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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