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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양망 중 발목 절단 응급환자 경비함정 ‧ 헬기 릴레이 이송
등록날짜 [ 2018년12월20일 22시34분 ] | 최종수정 [ 2018년12월20일 22시38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0일 완도군 보길도 남서방 인근해상에서 발목 절단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44분경 완도군 보길도 남서방 약 6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3G호(7.93톤, 안강망, 목포선적, 승선원 4명)에서 신모씨(65세, 남, 선원)가 양망 작업 중 로프와 로라 사이에 다리가 끼어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및 헬기를 지원요청하고 신고접수 46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응급환자를 편승시켜 오전 11시 46분경 보길면 보옥항에 도착, 119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하여 인근에서 대기 중이던 해경헬기에 응급환자를 탑승 시킨 후 12시 52분경 광주소재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 하였다.

 

김영암 서장은 “해상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해양경찰에게 신고해 달라”며 “국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든든한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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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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