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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전 바이오인의 밤 개최
- 대전 바이오산업 지속 도약을 위한 산·학·연·관·병 네트워크 구축 노력 -
등록날짜 [ 2018년11월28일 20시47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28일 20시48분 ]

 

 

대전시는 28일 오후 5시 대전 ICC호텔에서 바이오산업 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2018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및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바이오인의 밤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견인하는 혁신주체가 바이오산업의 지속도약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 해로 다섯 번째를 맞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관 행정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송민호 충남대학교 병원장, 맹필재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 등 바이오 분야 산·학·연·병·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선7기 경제정책방향 등 시정공유, 대전 TP 바이오센터 사업성과 발표, 대전 바이오벤처기업 성공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전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개방과 혁신으로 살찌는 대전경제 실현’을 위한 7대 분야별 추진전략 과제를 담은 민선7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진 성공사례 발표에서는 지난 21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유진산 ㈜파멥신 대표가 창업부터 상장까지의 과정을 발표해 후배 바이오기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바이오산업 활성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체계적 지원으로 우리 지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 1년간 바이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바이오인력 인력양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 시장, 인력, 자금유치에 효과적인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대전 바이오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바이오산업 육성방향을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2023년까지 651억 원을 투입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2024년까지 총괄 컨트롤 기관인 1,400억 원 규모의 ‘유전자의약산업 진흥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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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한국뉴스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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