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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와 만요가 어우러지는 낭만스테이지로 초대
이희문컴퍼니 등 28일 광산문예회관서 하우스콘서트 개최
등록날짜 [ 2018년11월22일 14시09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22일 14시11분 ]


 

28일 광산구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30번째 광산하우스콘서트 ‘낭만스테이지 민요랑 만요랑’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주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만요(漫謠) 프로젝트 그룹 ‘솟음’, 민요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이희문컴퍼니’ 등이 꾸민다. 

‘이희문컴퍼니’의 이희문 대표는 넘치는 끼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계의 스타. 전통 성악을 공연예술로 끌어와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2010년 전국민요경창대회 종합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 이희문 씨는 ‘놈놈’, ‘숙씨스터즈’와 함께 출연해 ‘긴아리랑’ ‘거침없이 얼씨구’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위해 결성된 그룹 ‘솟음’은 익살·해학을 담은 만요곡 ‘오빠는 풍각쟁이’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등을 선보인다.

초등생 이상 누구나 공연을 볼 수 있고,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관람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833)에서 한다.

광산구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광산하우스콘서트’는,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에 선정돼 총 8회 공연을 진행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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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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