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하는 미디어·지역 밀착형 편애방송으로 지역민 호평
2018 K리그2 정규리그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면서 지역 연고구단인 광주FC의 홈 전 경기를 생중계한 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09년 광주상무 시절부터 지역 연고 축구구단의 경기를 생중계한 CMB는 올해도 어김없이 광주FC의 홈 전경기를 생중계로 송출했다.
특히 2010년 창단을 통해 2011 K리그부터 광주FC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으며 2013년 2부 리그로 강등 된 후에도 지금까지 중계를 계속해 왔다.
무엇보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철 해설위원의 냉철한 해설과 함께 문자이벤트를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 지역방송만이 진행할 수 있는 '편애방송'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CMB 관계자는 "지역 밀착형 방송인 CMB가 지역 연구구단의 중계를 10년째 중계하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지역밀착형 방송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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