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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에서 저녁·인문학이 있는 삶 누려요
덕·운남어린이도서관, ‘퇴근길 인문학 살롱’…김보통·은유 작가 등 초청
등록날짜 [ 2018년11월15일 14시28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15일 14시28분 ]

광산구 장덕․운남어린이도서관은 12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살롱’을 운영한다.

두 도서관은 평일 낮,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저녁 시간 미술·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다.

29일 아트스토리 이창용 대표가 ‘여성에게 자유를 허락하라, 가브리엘 샤넬’을 제목으로 20세기 위대한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샤넬의 삶과 성공,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달 5일 웹툰 <아만자> <D.P 개의 날> 등 작품을 낸 김보통 작가가 ‘대충 살다가 아무거나 됩시다’를 주제로 성공 강박에서 벗어나 보통의 노력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한다.

같은 달 19일에는 <쓰기의 말들> <글쓰기의 최전선> 등을 은유 작가가 ‘나와 세상을 잇는 글쓰기’로 관객과 만난다.

누구나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참가 신청 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도서관과(062-960-3949)에서 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저녁에도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는 기회는 계속 이어진다”며 “이번 강연들을 통해 주민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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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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