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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을 ‘더한’ 축제가 열린다
광산구 본량동 더하기센터, 도농교류 체험 가득 ‘더하기축제’ 열어
등록날짜 [ 2018년11월15일 14시25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15일 14시27분 ]


 

17일 ‘더하기 축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홍기은, 박종열, 조광일)가 광산구 본량동 더하기센터에서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 모여 ‘도농 더하기축제’를 연다.

도농복합도시 광산구의 특성을 살려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더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조직 ‘더하기지구운영협의회’와 본량동 사회단체들이 기획한 행사로, 도농 교류를 주제로 풍성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아울러 축제추진위는 더하기축제를 도농복합도시 광산구의 상징적인 행사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더하기센터 앞 밀밭에서 ‘우리밀 씨뿌리기 체험’을 시작으로 본량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민족무예 시범’, 도시민과 농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강강술래’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용진산 가요제’와 민속놀이, 새끼 꼬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바위섬’, ‘직녀에게’ 등으로 알려진 가수 김원중과 광산구 출신의 가수 박진희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오후 4시부터는 본량마을네트워크가 제작하고, 본량동 주민이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해 만든 마을영화 <소원꽃> 시사회도 열린다.

더하기센터는 광산구가 옛 본량중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도농교류 주민참여 거점공간이다. 센터 이름은 주민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힘을 보태 주민활동의 시너지를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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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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