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맑음 서울 2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여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해 첫 선 ‘2018 여수 동동 북축제’ 2만5천명 관람
10~11일 용기공원 일원…북 퍼레이드·아티스트 공연 등
등록날짜 [ 2018년11월12일 21시16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12일 21시24분 ]


 

△지난 10일 2018 여수 동동 북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북 퍼레이드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고 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첫 선을 보인 2018 여수 동동 북축제가 2만50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동 북축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용기공원과 선소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북소리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많아 개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6개 팀 13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용기공원까지 1㎞ 행진하며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북 퍼레이드가 인기였다.

 

10일 개막식 후에는 아냐포, 라파커션 등 아프리카와 브라질 타악 퍼포먼스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튿날에는 용기공원 주무대에서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됐다. 마스터클래스는 세계적인 드러머의 기술과 리듬을 배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은 타악기 ‘잼배’를 직접 연주해보기도 했다.

 

 


 

 

선소공원에 마련된 보조무대에서 이틀간 펼쳐진 북·드럼 경연대회, 버스커공연, 시민 프린지 공연, 북·드럼 전시·체험 등도 인기였다.

 

시 관계자는 “동동 북축제는 나라를 지키던 민초들의 노래를 승화시킨 축제”라며 “올해 첫 선보인 축제였지만 관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흥겨운 축제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기명 여수시장, 추석 대목 ‘민생살리기’ 전통시장 방문 (2022-09-07 17:01:26)
여수문수초등학교, 친구관계 어려움을 심리운동으로 풀다. (2018-11-11 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