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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군민 삶의 질 높인다
올해 350가구, 2억 5000만 원 긴급복지지원
등록날짜 [ 2018년11월12일 18시42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12일 18시43분 ]

 

 

담양군이 ‘행복도시 담양’을 위한 복지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350가구에 2억 5000만원을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좁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은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실직, 이혼, 질병, 구금 등의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가구(1인기준 125만4천원), 농어촌 재산기준(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기준(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지원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이정희 주민행복과장은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에 놓인 군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긴급지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저소득층에게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담양군복지재단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좁혀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변에서 위기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담양군청 주민행복과(061.380.3304) 또는 읍면사무소로 연락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없도록 지역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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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기자, 메일: daeh82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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