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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이 중심 되는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향한 첫걸음
- 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계획 심의
등록날짜 [ 2018년11월01일 19시02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19시04분 ]

 

 

대전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가 역점을 둔‘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완성’을 지역대학과 협업으로 추진할 내년도‘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 이용균 부교육감 등 지역 대학 총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및 관계자 23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결된 시행계획은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지원사업에 청년취업희망카드, 청년희망통장, 청춘터전, 청년희망장학금, 청년둥지 등이 포함돼 청년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행계획은 3개영역 9개 추진과제 41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며 주요사업은 ▲ 스마트 헬스케어 VR기반 구축, ▲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 ▲ 취업연계 IP 지역인재 양성사업 ▲ 나노종합기술원 활용 특성화고 인력양성 ▲ 대학 스타트업 타운조성▲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 AI 기반 맞춤형 인재양성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캐나다워털루대학 코업 벤치마킹으로 대전권 대학 17개 대학(상반기 7개, 하반기 10개)과 37억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사업’은 타시도 전파가능성이 예측되는 우수사례로 내년에는 대학생 뿐 아니라 청년까지 확대 추진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에 대응하는 미래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덕특구와 원도심 등에 특성화 된 스타트업 2000개를 육성하는 등 대학·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법 개정, 지역할당제를 적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학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지역은 20대 이하 인구가 33.9%로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젊은 도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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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한국뉴스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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