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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 된 가족들이 만드는 뮤지컬 ‘흥부와 놀부’
11월 3일(토)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뮤지컬 ‘흥부와 놀부’ 개최
등록날짜 [ 2018년11월01일 15시50분 ] |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15시53분 ]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오는 11월 3일(토)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더드림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와 함께하는 가족뮤지컬 ‘흥부와 놀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0여명의 가족 단원들은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악기와 합창을 배우며 호흡을 맞춰 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예술을 배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토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더드림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는 6세 아이부터 70대 할아버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가족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며, 부모와 자녀, 할아버지와 손자 등 2세대 이상의 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합창’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와 소촌아트팩토리가 협력 운영하고 있으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시민 가족오케스트라이다.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는 공연 기획 및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설립된 전문예술법인으로 어르신 대상 실버오케스트라 및 직장인 대상 윈드오케스트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오케스트라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준행, 공동 연출은 임미경과 서하림, 음악감독은 한지성이 맡았다. 지휘자 이준행 씨는 “우리는 음악을 연주하며 말보다 깊은 위로와 따뜻함을 배우면서 예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음악으로 하나된 가족이 만든 뮤지컬 공연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소촌아트팩토리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시민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 ‘광산시민문화예술축제’가 매년 개최되는데, 더드림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는 지난 10월 13일(토) 2018 광산시민문화예술축제 ‘사는 게 꽃 같네’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062-960-3686(광산구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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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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