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수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사진)은 2018년 청소년 건강서포터즈 시상식 ·수료식을 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10월 31일 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청소년 건강서포터즈 시상식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청소년 건강서포터즈는 광주광역시 관내 5개 중‧고교 9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였으며, 청소년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평생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SNS 활동, 건강캠페인 활동 등을 계획 ‧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또래 간 소통을 통한 청소년 사회 건강생활 실천문화가 확산되는데 기여하였다.
▲청소년 건강서포터즈 단체사진
시상식에서는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래동화 ‘비만예방 이야기’ UCC 제작 등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과, 효과적인 캠페인 및 활발한 SNS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 행사에서 광주본부 김백수 본부장은, ‘청소년기는 일생 중 사망이나 질병발생은 가장 적은 시기이나, 평생을 거쳐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술(skill)이나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라며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이 할 수 있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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