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주인철(왼쪽))과 광주광역시 서구청(서구청장, 서대석(오른쪽))은 지난 21일 서구 양동마을(구성로 57번길) 일대에서 벽화그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주인철)와 광주광역시 서구청(서구청장, 서대석)은 2018년 10월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마을(구성로 57번길) 일대에서 노후화되어 허물어지고 페인트가 벗껴진 어두운 골목에 화사한 색을 입히고 만개한 꽃과 생동하는 동물들로 골목을 채워는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낙후된 골목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기 위해 마을 주민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번 양동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10월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였으며, 마을 주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자기 마을 환경개선에 스스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평생을 양동에서 거주하신 정순자 할머니는“건강보험공단과 서구청이 노인들만 사는 어두운 골목에 페인트를 칠하고 예쁜 꽃과 동물들을 그려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감사의 말씀을 주셨다.
▲10일간의 벽화그리기 공헌활동으로 어두운 양동골목에 새로운 생명과 희망으로 불어넣었다.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와 서구청은 2017년 4월 서구지역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상생협력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4월에는 서구청의 추천으로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는 행정안정부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고, 광주서부지사 주인철 지사장은 서구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화된 취약구역을 발굴하여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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