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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 트레이너 파견해 우승에 일조
- 여자세팍타크로, 육상, 수영, 사이클 등 4개 종목 5개 팀에 파견 -
등록날짜 [ 2018년10월17일 20시00분 ] | 최종수정 [ 2018년10월17일 20시06분 ]

 

▲사진: 여자세팍타크로에서 우승한 부산환경관리공단 선수들과 함께 단체사진(왼쪽에서 4번째 김민지 트레이너)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10월 12일부터 전북 익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트레이너를 파견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부산환경관리공단 여자세팍타크로와 서천군청 육상, 성결대학교 수영, 양양군청 사이클, 목천고등학교 사이클 등 총 4개 종목 5개 팀에 트레이너를 파견하고 있다.

 

그 중 부산환경관리공단 여자세팍타크로 팀은 연일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16일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환경관리공단에 파견 된 한방스포츠의학과 김민지 학생(2학년)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부천FC 유스팀에서 실습을 진행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성인팀 선수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선수트레이너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이슬 선수는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학생 트레이너가 게임 전 세심한 테이핑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 후에는 아이싱과 마사지 등을 통해 체력을 빨리 회복할 수 있어 우승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전국의 프로팀과 실업팀, 중·고·대학교 엘리트스포츠팀 등에 학생들을 Semi-트레이너로 파견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파견된 팀에 취업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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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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