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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새로운 시도 “청년을 JOB多하게 돕다”
- 멘토 15명이 안동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 40명 대상으로 매월 2회씩 멘토링 진행
등록날짜 [ 2018년10월15일 18시29분 ] | 최종수정 [ 2018년10월15일 18시37분 ]


 

▲사진: 전력설비견학 모습

 

- 한국전력공사 입사선배 및 현직자 10여 명, 청년들에게 “힘내라 힘” 토크 콘서트 2회 개최

- 10월 12일, 전력설비 견학 및 배전센터 산학협력 연계한 현장경험 제공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학생 중심의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력설비견학 단체사진

 

안동대는 대학생 진로탐색, 취업지원 및 전력산업 발전에 지역인재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17일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 이후 한국전력공사 신입사원 15명의 멘토가 취업을 준비하는 3~4학년 재학생 40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멘토링을 8차례 진행해 왔다. 자기소개서 첨삭, 필기 전형 노하우 전수 및 모의 면접 등 직접적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어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 제9차 현직자 특강 장면

 

또한,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태형, 이하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5월과 9월, 총 2회에 걸쳐 “힘내라, 힘!” 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 청년들에게 소통채널 확대 차원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 현직에 있는 입사 선배들의 노하우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 등 현실적인 조언들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10월 12일, 대학일자리센터는 안동대 재학생 25명을 선발하여 한국전력공사 전력설비 및 배전센터 견학과 함께 현직자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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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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