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어려운 계층 36가구에 ‘김’을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
나주시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언)는 지난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어려운 계층 36가구에 ‘김’을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난 8일 개최된 주민자치경진대회 대상 시상금(50만 원)을 통해 구매했다.
주민 김 모 씨는 “명절을 앞두고 생각지 못하던 좋은 선물을 받고 보니, 이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격해했다.
서현승 영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이 지난 몇 개월 간 대회 준비를 위해 흘린 구슬땀이 더해진 뜻깊은 위문품”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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