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주인철(왼쪽에서 4번째))는 2018년도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는 2018년 9월 5일 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소비자시민모임(대표 공정화), 한국여성소비자연합광주지회(대표 이영숙),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방희명교수 등을 초대하여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광주서부지사의 특화사업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성공적 정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등에 공유·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인철 지사장은 2018년도 지사 특화사업인‘전염성 질환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주인철 지사장은 2018년도 광주서부지사 특화사업인‘전염성 질환 확산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감염․전염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병원, 음식점 등 집단서비스 제공 직군 종사자의 건강검진 조기실시 의무화를 정책과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소비자․시민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단의 주요 현안인 ▶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성공적 안착, ▶ 상급병실 건강보험 적용, ▶ 노인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률 인하 등을 홍보하였고, 4년 연속 정부기관 청렴도 최상위기관 달성을 위해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한 깨끗하고 책임 있는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