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7년) 수성못 페스티벌에서 개막식 축하공연을 수상무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이 매년 가을 수성못에서 개최하는 수성못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호수공원인 수성못에서 관객들에게 놀랍고 신나는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2017년) 수성못 페스티벌에서 개막식 축하공연을 수상무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다시 또 같이, 하나의 꿈’을 테마로 관객들은 호반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상화동산에 모여 모두가 하나의 꿈을 노래하는 대규모 야외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수성문화재단은 전국의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수성못을 무대로 공연할 작품을 공모했다.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총 80여 편의 신청작 중에서 주제공연을 비롯해 전국 주요 거리예술축제에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거리예술공연 십여편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