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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치경찰제 도입 주제 발표
- 대한민국 자치경찰제의 쟁점과 방향 주제로 발표 -
등록날짜 [ 2018년08월31일 12시54분 ] | 최종수정 [ 2018년08월31일 12시57분 ]


 

▲사진: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박동균 교수(사진왼쪽)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찰행정학과 박동균 교수는 30일부터 31일 이틀 동안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치경찰제의 쟁점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선진국 대부분은 그들 나름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인 배경에 따라 그 나라에 적합한 자치경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6년부터 제주도에 한해 부분적으로 자치경찰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서울과 세종시, 제주도에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전부터 자치경찰 제도 운영을 주장한 박동균 교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자치경찰 제도인 만큼 자치경찰의 업무 범위와 역할, 조직 및 인력운영, 재원 확보 등 구체화된 도입 방안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 세계 국가중에서 가장 안전한 치안을 구축한 국가경찰과의 효율적인 협업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경찰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동균 교수는 치안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안전 및 위기분야의 우수한 연구업적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 논문 발표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치안행정학회장, 한국경찰연구학회장, 사단법인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을 역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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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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