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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아라”특별기획 전시회 개최
◈ 대구지방환경청, 동물의 생존 전략 전시물 26여점 전시
등록날짜 [ 2018년08월09일 21시25분 ] | 최종수정 [ 2018년08월09일 21시30분 ]

 

▲ 사진: “살아 남아라” 전시물

 

◈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 해설사 동행 및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 제공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 전시실에서“살아 남아라”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봄철“우리 땅 우리 생물”특별전에 이어 여름철과 가을철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회는 센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 하고 상시운영(09:30 ~ 17:30)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단체관람 별도 문의) : (전화) 054-371-6405, (주소)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55

 

전시물은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찾아가는 국립생물자원관 이동형 전시관’을 대여받아 상어의 예민한 감각, 맹금류의 뛰어난 시각 등 동물들의 다양한 생존전략을 볼 수 있는 영상, 표본전시물 26여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동물의 생존전략을 살펴보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한편, 개관 4년차를 맞은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는 국립공원관리 공단이 수탁운영 중이며, 본 특별전 외에도 탐방예약제, 자유학기제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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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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