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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 씨엔씨재활요양병원 합동 문화행사 ‘CNC&PURUN 패밀리데이’ 개최
등록날짜 [ 2018년08월03일 11시14분 ] | 최종수정 [ 2018년08월03일 11시24분 ]


 

▲청주푸른병원 패밀리데이(영화 관람 행사)

 

 

청주푸른병원이 씨엔씨재활요양병원과 함께 청주 지웰시티 CGV에서 8월 1일 환우 여가 복지 및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분기별 영화 관람 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신 화제작 ‘신과 함께 - 인과연’을 인근 지역 주민 등을 포함한 350여명과 함께 감상했다.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의 패밀리데이는 2013년부터 매해 분기별로 4회 가량 진행 중이며 임직원 및 소아 환우와 그 가족들, 협력 기관,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매 회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패밀리데이는 입소문을 타 지역주민들에게 기분좋은 무료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8월 1일 ‘신과 함께 - 인과 연’의 개봉일에 실시된 이번 패밀리 데이는 역대 최대인원인 350여명의 규모로 치루어졌으며 관람 전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원장은 “매 회 규모가 커지고 있는 CNC&PURUN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시원한 실내 바캉스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환우,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영화 외에도 다양하게 기획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씨재활병원은 7월 7층 규모의 친환경 신축건물로 이전하여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에서 질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병원은 방학시즌을 맞아 목, 허리, 관절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일자목, 휜다리, 척추측만증 클리닉을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푸른병원은 청주시 강서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재활 병원으로 충북권 유일의 요양병원이 아닌 2차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병 후 6개월 이내에 보다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재택복귀를 1차 목표로 하는 병원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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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한국뉴스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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