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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in 화순’ 음악극으로 더위를 잊다
-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5회)에 계속 열린다 -
등록날짜 [ 2018년07월31일 10시32분 ] | 최종수정 [ 2018년07월31일 10시40분 ]


 

 

화순군(군수 구충곤) 능주면 역사관에서 계속되는 무더위속에 ‘시간여행 in 화순’이 7월 27일 오후 6시에 열렸다.

 

능주면 역사관 주변에서 인문학 이야기(문화해설사), 국악기 및 전통놀이 체험 등이 다채롭게 열렸으며 메인 테마 공연은 화순의 역사적 인물인 ‘김삿갓과 가련’, ‘충의공 최경회와 논개’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재해석하여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웅장한 국악과 현대음악의 복합으로 전통 한옥에서 ‘사랑’을 주제로 융·복합 음악극이 펼쳐졌다.

 

400여 명의 관람객이 야간조명과 화려한 무대 공연을 보면서 불어오는 바람속에 무더위를 날려버렸고, 화순거주 관람객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농촌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연을 보게 되어 즐거웠지만, 무더위가 끝나서 더 많은 관람객이 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화순군이 지역주민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시간여행 in 화순’ 공연은 2018년 7월 27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5회)에 계속 열린다고 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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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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