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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잊게 해준“한여름 밤의 음악회”
- 기록적인 무더위,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저 멀리 날려버려..
등록날짜 [ 2018년07월27일 20시05분 ] | 최종수정 [ 2018년07월27일 20시09분 ]


 

▲ 사진: 한여름 밤의 음악회  모습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지난 26일 하양체육공원에서 「제12회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매년 경산문화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동지역보다 문화공연 기회가 적은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시민 정서함양을 위해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준공한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마카다 색소폰 앙상블 공연, 경산 아사모의 아코디언 연주, 난타 공연에 이어 초청 가수 박구윤, 서지오, 지역 가수 공연 등의 열띤 무대로 펼쳐진 이번 음악회는 연일 경신되는 기록적인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지역민이 어울려 하나 되는 흥겨운 여름밤의 축제가 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오늘 이 음악회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으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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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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