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완기 장안대 총장이 ‘2018학년도 여름방학 Residential Language Camp’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2018학년도 여름방학 Residential Language Camp’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2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재학생 94명이 참여 중이다.
‘2018학년도 여름방학 Residential Language Camp’ 입소식에는 우완기 총장을 비롯한 캠프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우완기 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분반별 교수 소개, 주요 안내사항 등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대한 회화 및 외국어 능력시험 등 어학 능력 증진과 4주간 합숙을 통한 대인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방학 목표한 어학 능력의 향상을 위해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공동생활 중 지켜야 할 생활규칙들을 준수하여 목표한 바를 달성하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효근 장안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우리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2018학년도 여름방학 Residential Language Camp의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영양 식단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원활한 캠프운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안대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어학캠프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3년 간 208명의 교육생들이 본 과정을 수료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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