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비 서울 18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생이모작 어르신과 청소년 부모의 동행
광산구청소년상담센터-더불어락복지관, ‘위기 청소년 보호자 멘토링’ 협약
등록날짜 [ 2018년07월09일 13시50분 ] | 최종수정 [ 2018년07월09일 13시52분 ]


 

 

5일 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와 더불어락노인복지관(관장 김복희)이 ‘위기 청소년 보호자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날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 아래 멘토·멘티 사업을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교사·상담사 등으로 일하다 은퇴 후 복지관에서 인생이모작을 준비하고 있는 어르신 멘토가,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 멘티를 돕기로 한 협약 내용에 따라, 이날 4쌍의 멘토·멘티가 탄생했다.

앞으로 이들은 12주 동안 동행, 청소년 자녀 양육에 대해 상담하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의 고충을 지역사회의 힘으로 풀어내는 좋은 사례가 되어 선배 시민과 후배 시민이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모습이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산구, 무더위쉼터·그늘막 등 폭염안전망 구축 (2018-07-09 13:53:56)
남구, 미국 선녀벌레 등 산림 병해충 방제 실시 (2018-07-06 21: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