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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첫 서명은 ‘안전’
‘시민참여형 안전대진단 추진계획’ 결재로 공동체 안녕 토대 마련
등록날짜 [ 2018년07월03일 17시35분 ] | 최종수정 [ 2018년07월03일 17시36분 ]

 

안전점검단 구성·운영, 시민 주도 안전위협·생활불편 요소 없앤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2일 ‘시민참여형 광산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이하 광산안전대진단)’ 결재로 민선 7기를 열었다. 

광산안전대진단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안전 수요자인 시민 주도로 생활 속 안전취약 시설 등 사각지대를 점검·해소하는 사업이다. 

취임 전 구정업무보고에서 김 청장은 ‘시민생활과 공동체 안녕의 토대인 안전은 시민참여가 관건’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후 공직자와 함께 안전대진단으로 그 생각을 구체화시킨 김 청장은, 지난달 22일 행안부를 방문해 관련부서에 그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20억을 요청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을 광산구가 시민참여형으로 발전시켰다고 덧붙였다.

구청장의 1호 결재로 광산구는 풀뿌리조직과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점검단을 구성·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안전마을 만들기 앱인 ‘맘편한 광산’에서는 안전신고 접수를 받는다. 안전점검단은 10월까지 구 전체를 진단하고, 안전문화도 전파할 계획이다.  

안전대진단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는 바로 정비·보수·폐기 등 조치에 들어간다. 동시에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장애물도 파악해 없앤다. 광산구는 안전대진단과 조치 결과를 바탕으로 12월까지 시민만족도 조사와 제도개선, 결과 공유와 모범사례 확산을 추진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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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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