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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국회의원, “찾아가는 민원실 첫 시동, 광주의 민원실장 자처”
26일, 2019년 국비 확보를 위한 광주시와 긴급 간담회 개최
등록날짜 [ 2018년06월25일 23시36분 ] | 최종수정 [ 2018년06월25일 23시39분 ]


 

송갑석의원(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광주서구갑, 초선)의 발빠른 의정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송갑석 의원은 선거과정 중 ‘서울의 국회의원 사무실을 광주광역시청과 서구청의 민원실’로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당선인사가 끝나자마자 선거 때 약속한 ‘1호공약 실천’을 위한 발빠른 의정활동으로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송의원은 “지난주 지역구민들에 대한 당선 인사를 끝냈지만, 광주의 유일한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임기 2년의 짧은 기간 동안 광주와 서구발전을 위해서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 “광주시청 공무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보좌진들의 연락처를 알렸으며 24시간, 365일 광주 발전을 위해서라면 작은 것이라도 민원실로서 의원회관을 언제든지 개방하고, 청취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송의원은 국회의원실을 ‘찾아가는 민원실로’ 운영하는 첫 번째 실천으로 6월 26일(화) 16시30분부터 서울에서 근무하는 보좌관과 비서관 전원이 내려와 광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2019년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과 관련,

 

“이번 간담회는 지자체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회를 요청, 서울에서 개최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의원실에서 광주시에 직접 연락하여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실무를 책임지는 실·국장들과 2019년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자”고 긴급하게 요청하여 성사된 것으로 “국회의원과 서울에 상주하는 모든 보좌관과 비서관이 직접 광주로 내려와 현안 사업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2019년 정부 예산에 광주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가 차질이 없도록 광주 유일 여당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오전 10시에는 서구청 공무원들과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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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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