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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록날짜 [ 2018년06월22일 21시54분 ] | 최종수정 [ 2018년06월22일 21시57분 ]

 


◈  6. 25. 11:00 부산시민회관에서 각급 기관장・보훈단체장・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8주년 6․25전쟁 기념식’개최
◈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행사로 추진

 

 

  부산시는 6월 25일 오전 11시 부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68주년 6·25전쟁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고령의 6·25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이번 기념식에는 주요기관장과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및 모범 6·25참전유공자 표창 △박재민 행정부시장 기념사 △6·25참전 유공자의 회고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기념공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념합창 및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온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 참전유공자 등을 위한 위로연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참전용사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없었을 것이며, 오늘의 경제 강국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다.

 

최근 남북통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고, 민족상잔의 아픔을 잊어서는 안 되겠지만, 분단의 고통을 후세들에게 계속 물려줘서도 안 된다.

 

향후 남북협력 과정에서 부산의 지정학적 이점을 바탕으로 부산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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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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