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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 연다
옛 군수관사를 활용, 담빛길 2구간 거점 만든다
등록날짜 [ 2018년06월18일 20시14분 ] | 최종수정 [ 2018년06월18일 20시24분 ]


 

▲ 옛 군수관사 정원에서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

 

 

-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

 

 

담양군과 (재)담양군문화재단은 담빛길 2구간에 위치한 옛 군수관사 정원에서 간벌한 나무를 활용해 예술가들의 손길로 새로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문예가의 집, 정원 목조각 워크숍’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워크숍에는 5인의 조각가와 단체가 참여, 관사 정원의 수목정비 후에 발생한 목재를 활용해 벤치 기능의 목조각 작품을 제작한다. 또 무너지고 낡은 오래된 벽을 ‘아트 벽’으로 재탄생시키는 현장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여 작가 및 단체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특별한 워크숍을 통해 옛 군수관사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예가의 집’으로 재탄생해 주민의 쉼터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활동가와 방문객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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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기자, 메일: daeh82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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