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흐림 서울 21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구, ‘6·13 지방선거 후보자 현수막’ 철거 나서
14~16일까지 16개동 및 대로변에 걸린 홍보물 수거
등록날짜 [ 2018년06월14일 21시11분 ] | 최종수정 [ 2018년06월14일 21시17분 ]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완료되면서 광주 남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14일 오전 봉선동 등 관내에서 6·13 지방선거 후보자 현수막을 철거하고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거 현수막 수거 작업은 16일 오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남구 제공>

 

 

 

수거분량 560매 정도…“주민 불편 해소 위해 소각키로”

 

 

광주 남구는 제7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완료됨에 따라 길거리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현수막 철거에 나선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남구 관내 16개동과 대로변을 중심으로 6·13 지방선거 후보자 현수막 철거 작업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남구는 공무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2개 정비반을 편성, 본격적인 정비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현재 남구 관내에 내걸린 지방선거 후보자 선거 관련 현수막은 약 560매 가량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시장 선거와 관련한 현수막은 128매(후보자별 32매)이며, 교육감 선거 96매(후보자별 32매), 남구청장 선거 128매(후보자별 32매)이다.

 

또 지방의회 선거와 관련해 시의원 후보자의 현수막은 76매(후보자별 8매 또는 12매), 구의원 후보자 148매(후보자별 8매 또는 12매)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관내에 걸린 현수막을 정비한 뒤 16일 오전에도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동을 중심으로 추가 정비 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이번에 수거된 현수막은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전국민의 관심 속에 치러짐에 따라 선거 이후 길거리 현수막에 따른 주민 불편 등 민원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발빠르게 정비작업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박영철 기자, 메일: soitmoney@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토요일엔 중외공원에서 소풍 즐기세요” (2018-06-14 21:24:58)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 담양읍분회, 사무실 개소 (2018-06-14 19: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