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달성문화센터 수영회원들이 지난 3일 개최된 ‘2018년 제6회 구미 낙동강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90여 개의 수영동호인 팀에서 1,300여 명의 선수들이 8개의 종목으로 시합을 치렀다. 달성문화센터 수영회원들은 일반 핀 2km, 무핀 1km, 남자부, 여자부, 등 다양한 시합에 참여하였고, 35명의 참가선수 전원이 완주의 쾌거를 안았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수영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며, 체계적인 강습프로그램 운영으로 강습효과를 높이는 한편, 안전교육 또한 철저히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문화센터 수영회원들은 조기 및 직장인 수영동호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틈틈이 개인 및 단체훈련을 통해 실력을 쌓으며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도 ‘거제도 바다수영대회’, ‘전국두류수영대회’, ‘울산장거리수영대회’ 등 전국의 다양한 수영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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