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및 렌즈 탐지장비로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나주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4일 나주시청과 합동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 하였다.
이는 경찰의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공중화장실 등 여성 불안을 야기하는 취약시설에 대하여 불법촬영행위를 점검이 실시되었다.
점검기간 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전파 및 렌즈 탐지장비를 동원하여 나주 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68개소), 대형목욕탕 탈의실, 학교(기숙사) 등을 순차적으로 집중 점검 할 예정이다.
나주 경찰서는 이후에도 지역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중화장실의 안심비상벨 및 불법촬영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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