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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12일 북미정상회담에 최선”
등록날짜 [ 2018년05월23일 10시02분 ] | 최종수정 [ 2018년05월23일 13시36분 ]

 북 첫 완전비핵화 천명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 해소방안 등 논의

문 대통령 “북 의지 의심할 필요없어” …남북미 3국 종전선언 의견 교환

 
 
 


한편 김정숙 여사는 22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 워싱턴의 디케이터 하우스에서 카렌 펜스 미국 부통령 부인을 만나 전시를 함께 보고, 오찬을 했다.

 

두 나라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했던 종전선언을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비난한 맥스 썬더 한미연합 군사 훈련의 종료일인 25일 이후 남북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대화재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대한 북한의 의지를 의심할 필요가 없다”며 “북미 간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비핵화와 체제 안정에 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인 한미 양국에 대한 태도에 대해 평가하고,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낮(미국 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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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만 기자, 메일: 4806291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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