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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후보 “민주당 정치적 오만에 맞서 반드시 승리해야”
등록날짜 [ 2018년05월20일 23시03분 ] | 최종수정 [ 2018년05월20일 23시12분 ]


 

▲양혜령후보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이 지난 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지자 120여 명과 함께 바른미래당 입당과 더불어 동구 제1선거구 광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양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007년 광주시의원으로부터 시작된 짧지 않은 정치 역정에서 또 한 번, 가장 고통스럽고 두려운 정치적 결단 앞에 서게 됐다”면서 “10여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마지막으로 동구 구민의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했다”면서 “다만, ‘양혜령 지지 성향의 권리당원 849명 명부 누락’, ‘양혜령 감점 20%’ 등 양혜령이 겪은 불공정함에 대해 당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책임 있는 답변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오만에 맞서 동구 구민의 자존심을 지키는 길은 탈당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공천 등과 관련하여, 수많은 당원과 구민들이 ‘정치 1번지 동구의 명예와 자존심이 소수 정치 철새들에게 짓밟혔다’고 개탄하고 있다”면서 “오랫동안 타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해온 사람들이 느닷없이 동구에 몰려와서 점령군 행세를 하고 있는데 대해 냉정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지역여론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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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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